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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을 찾으려고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시나요? 경찰청 이파인 eFIND를 활용하면 집에서 간편하게 24시간 분실물 신고와 조회가 가능합니다. 연간 800만 건의 분실물 중 70%가 이 시스템을 통해 원주인을 찾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아 아까운 물건들을 놓치고 계십니다.
경찰청 이파인 eFIND 이용방법
경찰청 이파인 eFIND는 전국 경찰서에 접수된 분실물과 습득물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입니다. 웹사이트(efind.go.kr)에서 회원가입 없이도 분실물 조회가 가능하며, 분실신고는 간단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됩니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분 완성 신청방법
분실신고 접수방법
이파인 홈페이지 접속 후 '분실신고' 메뉴를 클릭합니다.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친 후 분실물품명, 분실일시, 분실장소, 물품특징 등을 상세히 입력하면 됩니다. 사진이 있다면 함께 첨부하여 찾을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습득물 조회방법
메인화면에서 '습득물 조회'를 선택하고 물품종류, 습득지역, 습득일자 등으로 검색합니다. 키워드 검색도 가능하므로 브랜드명이나 색상 등을 입력하여 찾아보세요. 검색결과에서 해당 물품을 클릭하면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품 인수방법
본인 소유물임을 확인한 후 보관 경찰서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합니다. 물품의 특징이나 구매증명서 등 소유권을 증명할 자료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대리인이 찾는 경우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숨은 혜택 총정리
이파인 eFIND는 단순 조회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합니다. SMS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인이 신고한 분실물과 유사한 습득물이 접수될 때 자동으로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 지하철, 버스, 택시 분실물센터와 연계되어 교통수단에서 잃어버린 물건도 한 번에 조회 가능합니다. 보관기간이 지난 물품은 온라인 경매로 판매되므로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실수하면 찾기 어려운 함정
분실신고 시 부정확한 정보 입력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분실장소와 시간을 정확히 기억해서 입력해야 매칭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물품 특징을 너무 간단히 적으면 비슷한 물건들 사이에서 구분이 어려워집니다.
- 분실일시와 장소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입력하기 (예: 강남역 2번 출구 앞)
- 물품의 고유한 특징 상세 기록하기 (기스, 스티커, 이니셜 등)
- 정기적으로 사이트 재방문하여 새로운 습득물 확인하기
- 보관기간 6개월 경과 전에 반드시 인수하기
- SMS 알림서비스 적극 활용하여 놓치지 않기
이파인 이용 수수료표
경찰청 이파인 eFIND는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물품 인수 시에도 별도 수수료는 없습니다. 다만 장기보관이나 특수물품의 경우 일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항목 | 이용 요금 | 비고 |
|---|---|---|
| 분실신고 접수 | 무료 | 본인인증 필요 |
| 습득물 조회 | 무료 | 회원가입 불필요 |
| SMS 알림서비스 | 무료 | 휴대폰 번호 필요 |
| 물품 인수 | 무료 | 신분증 지참 필수 |
